같은 초밥인데, 어디는 20만 원, 어디는 2만 원 하는 이유는 뭘까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도 '레이저 토닝'이라는 치료가 있고,

다른 병원에도 '레이저 토닝'이라는 치료가 있습니다.

 같은 치료일까요?

 

이름이 같다고 같은 치료는 분명 아닐 겁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한 공장에 기계가 고장이 났는데 

어떤 기술자들이 매달려도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정말 뛰어난 기술자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30분 정도를 기계를 꼼꼼히 둘러보더니

망치로 기계를 한번 꽝 내리쳤다고 합니다.

그러자 기계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돌아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며칠 후 그 공장에는 청구서도 도착했습니다.

그 청구서에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놀란 사장은 그 기술자에게 '망치로 한번 내려친 비용이

왜 이렇게 비싸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의 대답은...

 

"어디가 고장났는지를 알아낸, 10년의 노하우 비용이 99%,

 망치로 두드린 비용은 1%입니다."라는 거였습니다.^^

 

 

 

가끔씩 저희 병원에서 거주지가 너무 멀어서 

매주 오기가 번거롭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치료는 저희 병원에서 3-4주에 한번씩 받게 하고

레이저 토닝은 가까운 곳에서 받아보시게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토닝이 저희 병원에서처럼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간절히 치료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광주에서, 안동에서 매주 올라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피부과 치료는 지식과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예술 작품입니다.

 

 

 

 10년을 일본에서 수련하고 돌아온 장인이 빚어내는 초밥과

동네에서 우동집을 하는 김사장이 빚어내는

초밥이 같을 수는 없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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