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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하고 너무 예뻐져서 무서워요!


"보톡스를 맞고 너무 예뻐져서

나중에 못 맞으면 어떻게 될까 두려워요~"

저희 병원 환자들이 자주 하는 얘기입니다.^^

그렇지만 보톡스는 반감도 참 많은 시술입니다.

항간에 안 좋은 얘기들이 너무 많이 떠돌기 때문입니다.

'보톡스를 맞다가 안 맞으면 확~ 늙어버린다.'

'그 연예인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보기 싫다.' 등...

맞는 말입니다.

그런 소문이 떠도는 이유는

소문이 그냥 소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젊어지는 방법에는

'진짜로 젊어지는 방법'과 '덜 늙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톡스는 '덜 늙게 하는 방법'에 해당됩니다.

진짜 피부를 젊어지게 하는 치료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보톡스만 계속 맞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에 확~ 늙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저희 병원에 오신 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보톡스로 유명하다는 청담동의 피부과에서

계속 보톡스를 맞아 오셨던 분이셨습니다.

피부는 노화가 많이 진행되었는데

보톡스만 맞아서 왠지 어색한 얼굴...

우선 저는 그분의 피부를 젊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 후에 보톡스를 해 드렸더니

정말 5년은 젊어지셨습니다!

요즘은 매달 동경에서 방문하고 계십니다.

다음 치료가 기대된다고 하시면서.^^

피부의 진피는 두께가 2mm 정도 됩니다.

저는 거기를 세 등분해서 주사를 합니다.

보톡스도 정말 지식과 경험과 기술이 많이 필요한 시술입니다.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은 거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저는 보톡스를 15년간 해왔더군요.

어제 오늘 배워서 하는 보톡스 시술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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